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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ovie Review

테이큰 3 Taken 3, 2015 영화 리뷰

영화 리뷰: 테이큰 3 Taken 3, 2015 ★★★★★ 

모든 것이 끝난다!
리암 니슨 <테이큰>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가족을 위한 그의 마지막 사투가 시작된다! 


전 부인 레니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에 돌아온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
그를 기다리는 것은 살해 당한 아내.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탈출한다.

쫓아야 할 대상도, 쫓기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에
경찰, FBI, CIA까지 모든 병력이 총동원 되어
모두가 그를 쫓는다.
이제,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목숨보다 소중한 딸을 지켜내는 것! 

2008년 개봉한 <테이큰1>은 여행간 딸이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된 딸을 전직 특수 요원 출신의 아버지가 직접 구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단서’를 찾아내며 사건을 추격해가는 스릴 넘치는 전개는 프로페셔널한 추격전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개봉과 동시에 프랑스 영화 사상 유례없는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테이큰 신드롬’을 만들어낸 <테이큰1>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영화의 매력을 어필, 총 2억 2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2012년 개봉한 <테이큰2> 역시 3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 전편보다 더 큰 흥행을 거두며 명성을 탄탄히 쌓아갔다. 




[ About Movie ] 

믿고 보는 ‘리암 니슨표’ <테이큰> 시리즈에 방점을 찍는다! 
절절한 감성과 차가운 이성 액션이 결합된 그의 감성 액션을 즐겨라! 


믿고 보는 액션계의 흥행 보증수표 리암 니슨이 2012년 <테이큰 2> 이후 2년 만에 마지막 시리즈인 <테이큰3>로 돌아왔다. 언제나 짜릿하고 지능적인 액션을 선보여왔던 리암 니슨. 그는 이번에 <테이큰3>에서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는 브라이언 역을 맡아 한층 더 깊어진 감성 액션을 선보인다. 

리암 니슨은 그 동안 <테이큰>(2008), <타이탄의 분노>(2012), <배틀쉽>(2012), <다크나이트 라이즈>(2012), <테이큰 2>(2012), <논스톱>(2014), <툼스톤>(2014)등의 작품에서 선 굵은 액션 연기로 ‘세상에서 제일 강한 남자’, ‘복수의 아이콘’, ‘액션의 신’, ‘액션 대디’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리암 니슨은 액션 연기로 인정을 받기도 하였지만 독보적일만큼 그의 액션은 감성과 절묘하게 균형을 이룬다. 단순히 액션에만 치중한 볼거리 위주의 할리우드 불록버스터 액션과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만의 감성 액션은 관객들에게 감성을 따라 액션도 공감하게 되는 특별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딸을 지키는 아버지의 복수’를 더욱 당위성 있게 만들어 주었다. 


뤽 베송 제작- 리암 니슨 주연, 두 남자의 뜨거운 세번째 만남! 
친가족 보다 더 가까운 배우들! 환상의 팀웍 비하인드!


반갑게도 <테이큰> 시리즈를 굳건히 지켜온 또 다른 주역들이 <테이큰3>에 그대로 돌아온다. 그들은 바로 ‘브라이언’의 가족인 딸 ‘킴’과 아내 ‘레니’이다. 딸 ‘킴’ 역의 매기 그레이스는 “리암 니슨은 정말 멋진 배우이다. 연기뿐만 아니라 실제로 내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아버지 같은 분으로 오랫동안 이 영화를 같이 찍었고, 세계 이곳 저곳을 함께 해서 정말 가족처럼 느껴진다. 

정말 사랑하는 분으로 누구나 꿈꾸는 최고의 아빠이다.”라며 그와 함께한 시간들을 되새겼다. 

또한 그녀는 “<테이큰3>에서는 ‘킴’이 어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킴’은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었고 무엇보다 가족을 중요시하게 된다. 전보다 어른이 된 그녀를 연기하며 나도 함께 성장한다.”고 말해 7년간 ‘킴’의 역할을 맡은 소감도 함께 전했다. 

전 부인 ‘레니’역의 팜케 얀센은 “<테이큰>시리즈가 나에게 특별한 이유는 리암 니슨과 함께 연기할 수 있기 때문이고 함께하는 스탭들이 모두 가족 같은 관계가 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혀 <테이큰>팀만의 끈끈한 팀웍을 확인케했다. 7년간 제작진과 주-조연의 환상호흡을 선보이며 사랑 받아 온 <테이큰>시리즈는 할리우드 최강 팀웍으로 친가족 이상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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